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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피어나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교감하는 최고의 낭독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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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64-7574-8
발행일
2026-08-28
지은이
사이먼 케이
그림
비비 레이
책정보
양장 | 44쪽 l 254 × 238mm
가격
17,000

구매 가능 사이트 | 교보문고 | 예스24 | 알라딘

 


달과 별과 우주 사이로 살랑살랑 

몽글몽글 피어가는 널 위한 우리의 여정

 

 

《우리는 언제나 피어나》는 단순히 예쁘고 순종적인 아이의 모습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무지개와 별, 태양과 달,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아이들이 스스로 가진 빛과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비비 레이의 그림 속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위로를 기다리기보다, 커다란 눈망울로 세상을 거침없이 응시하며, 꽃을 가슴에 품고 뜨거운 태양을 당당히 마주한다. 무지개 사이를 뛰어넘고 우주에서 환하게 춤을 추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사이먼 케이 작가의 맑고 단단한 글과 만나 “어떤 순간에도 스스로 빛나며 피어나는 아이의 무한한 자존감”을 힘 있게 노래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단단한 자존감과 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일깨운다.

 

 

갤러리의 감동을 책장 위에 구현한 

화려한 색채의 회화가 선사하는 예술적 해방감

  

비비 레이 작가는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원색의 향연과 손끝의 감각을 살린 독창적인 터치로 전 세계 유수의 컬렉터들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다. 이번 책에서는 커다란 눈망울로 세상을 당차게 응시하는 캐릭터와 몽환적인 꽃·별·우주의 이미지를 풍성하게 담아내어,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한 편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시각적 감동을 선사한다.



아이와 부모 모두 교감하는 최고의 낭독 그림책 

너는 그 자체로 눈부신 존재 

우리는 언제나 피어나, 언제나 피어나

  

꽃과 별, 구름과 무지개가 겹겹이 쌓인 다채로운 색감의 레이어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한다. 

“나의 조각 꿈이 되고, 너의 조각 소원이 되고 / 나의 숨, 시가 되고, 너의 숨, 노래가 되고” 

그림 속 아이들이 우주를 유영하며 춤출 때, 글은 리드미컬한 운율로 아이들의 호흡을 따라 흐른다. 그림속 인물들의 움직임과 시적 문장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부모와 아이가 소리 내어 함께 읽을 때 시각적·청각적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또한,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함께 우주를 춤추는 ‘너와 나, 우리’의 연대로 나아간다. 

“너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줄게”, “우리는 피어나, 언제나 피어나”라는 마지막 울림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아름답게 전달한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비비 레이의 눈부신 색채와 사이먼 케이의 맑은 시어가 만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환상적인 꽃다발 같은 그림책이 탄생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속도와 색깔을 지닌 소중한 꽃봉오리이다. 어떠한 날씨와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나며 피어날 우리 아이들의 찬란한 내일을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


 

글쓴이 · 사이먼 케이(Simon Kay)

1.5세대 한국계 미국인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연출하며 어릴 때부터 영화의 메카 할리우드에서 일했다. 20대부터 여러 단편영화를 촬영하며 쌓은 경험으로 만든 단편영화 〈키라잇Keylight〉이 뉴욕시네마 영화제에 초청받아 수상하였다. 이 영화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개봉되었고 동명의 소설책으로도 출판되었다.

가족이란 서로의 꿈을 이어 주는 가장 깊은 연결고리라 믿는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모두 다르지만,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피어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같은 이야기를 읽고, 서로의 꿈을 발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


그린이 · 비비 레이(Bibi Lei)

포르투갈계 마카오 출신의 비비 레이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포르투갈, 영국, 호주, 홍콩, 일본을 오가며 살아온 다문화적 배경의 작가이다.

그는 자신의 감정과 기억을 바탕으로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 용감한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감싸는 자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다. 강렬한 색채 속 아이들은 때로는 어머니의 품 안에서, 때로는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며, 성장과 사랑의 의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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