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가능 사이트 | 8월 25일 출간 예정
토론토에서 뉴욕까지, 전 세계 골목길을
다정하게 물들인 ‘사랑의 편지 프로젝트’가
한 권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수천 명의 이웃을 하나로 연결한 실제 감동 실화,
우리가 사는 공간을 향한 가장 다정한 고백
■캐나다 어린이도서센터 선정 ‘올해의 최고 도서’, 토론토대학교 졸업생 추천도서
■모두가 불평하는 삭막한 거리 위, 한 아이가 몰래 숨겨둔 사랑의 편지가 불러온 기적
■‘지금, 여기’를 사랑하게 만드는 뭉클한 힘을 지닌 그림책
매일 걷는 보도블록, 늘 마주치는 길가의 나무, 골목골목 가게들……. 우리는 매일 똑같은 거리를 걸으며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자극적인 콘텐츠에 눈이 사로잡힌 세상 속에서 《나의 거리에게》는 우리 주변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맑은 쉼표 같은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온통 투덜거리는 소음으로 가득한 삭막한 거리에서 시작된다. 거리에서 모두가 다양한 이유로 짜증과 불평을 쏟아낼 때, 주인공 앨리스는 거리를 낙엽으로 단장하는 단풍나무와 풍경을 다채롭게 만드는 알록달록한 발코니 등 거리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거리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나의 거리에게 …… 이래서 너를 정말 좋아해. 사랑을 담아.”
앨리스가 이름도 없이 거리 구석구석에 몰래 숨겨둔 편지들은 이웃들에게 발견되며 삭막했던 거리를 다정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잔뜩 심술이 나 있던 이웃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며 온 동네에 번져가는 기분 좋은 온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내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지금, 여기’를 사랑하게 만든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실제 ‘러브 레터링 프로젝트’의 예술적 승화
이 책은 캐나다,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 세계 수천 명의 이웃을 하나로 연결한 익명의 편지 운동 ‘러브레터링 프로젝트(The Love Lettering Project)’의 눈부신 순간을 그림책이라는 예술적 틀 안에 담아냈다. 세 살짜리 아이가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길가의 금잔화에게 다정하게 편지를 쓰는 모습에 영감을 받은 저자는 이 사소한 행위가 어떻게 인간과 공동체를 위로할 수 있는지 문학적인 서사로 아름답게 증명해 낸다.
북미 평단과 교육 현장이 먼저 알아본 웰메이드 그림책
캐나다 어린이도서센터(CCBC)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최고 도서(Best Book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린 《나의 거리에게》는 출간 직후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교육 기관과 도서관에서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과 교육적 가치를 완벽하게 입증했다.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다정한 실화의 감동이 이제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불평의 소음을 잠재우는 ‘다정한 언어’의 힘
이웃들이 쏟아내는 짜증 섞인 대화와 앨리스가 몰래 남긴 사랑이 가득한 편지는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모두가 불평불만에 한창일 때, 앨리스는 ‘긍정과 감사의 언어’로 거리에 말을 건넨다. 이 책은 앨리스의 다정한 언어가 어떻게 사람들의 불평불만을 잠재우고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지 보여준다. 자극적인 콘텐츠에 갇힌 요즘 아이들에게는 주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쁨을, 어른들에게는 매일의 지친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온기를 되찾아준다.
책의 여운을 이어가는 ‘나의 거리에게 편지 쓰기 부록’
책 속에 삽지로 구성된 실제 편지지 부록은 작품의 감동을 현실의 일상으로 확장시킨다. 책을 덮은 뒤독자가 직접 자신이 사는 동네의 거리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편지를 써서 숨겨두는 행위를 통해, 독자는 앨리스처럼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관찰자이자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있다.
디어 시리즈 ‘디어(Dear)’는 평범한 일상 속 소중함을 건져 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풍경, 귀를 현혹하는 소란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일상 속 소중한(dear) 가치들을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합니다.
글쓴이 · 린지 지어보걸(Lindsay Zier-Vogel)
20년 넘게 사랑의 편지를 쓰고 숨기는 일을 해 왔습니다.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은 ‘러브 레터링 프로젝트’ 창립자이자 지금은 작가와 예술 교육가, 글쓰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토론토에 살고 있으며, 수영을 즐기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린이 · 카롤린 보네뮐러(Caroline Bonne-Müller)
어린 시절부터 그림책을 사랑했습니다. 오랫동안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시작했습니다. 잡지와 카드, 퍼즐 등 다양한 곳에서 그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 루체른 근교에서 남편과 세 아이,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호수와 산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살고있습니다.
옮긴이 · 조연혜
책을 만들고 글 쓰는 일에 오래 몸담았습니다. 미국 남부의 작은 도시에서 살며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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