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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집가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이벤트 후기
축구로 하나 된 날 2014년 2월호
 
축구로 하나 된 날




송년 이벤트 후기 |
축구 수집가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축구로 하나 된 날


왼쪽부터 최인숙, 이건주, 문예찬, 김민재, 김현태, 축구 수집가 이재형, 김인호 님.
손님맞이를 위해 꾸며놓은 거실은 축구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도하의 기적 때 홍명보가 입은 유니폼이에요. 도하의 기적 알죠?”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뿐인가요. 땀내가 진동할 법한 유니폼에 코를 대고 냄새까지 맡아봅니다.

2013년 12월 19일, 축구 수집가 이재형 님의 집에서 조촐한 송년파티가 있었습니다. 사전신청으로 모인 여섯 분의 참가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질문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이에 질세라 이재형 님은 “펠레가 이러쿵저러쿵” 하면 펠레의 유니폼과 축구공을 꺼내 보이고, “김정남 선수가 어쩌고저쩌고” 하면 김정남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재형 님의 집에서는 말만 하면 다양한 수집품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왔습니다. 도라에몽의 주머니처럼요.

홍일점이었던 최인숙 님은 평소 이재형 님의 글을 복사해 지인들과 나누는 열혈팬을 자처했고, 유일한 미성년자인 문예찬 군(고등학교 1학년)은 “인맥은 대체 어떻게 쌓나요?”라는 필살의 질문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축구로 뭉쳐 웃고 떠드는 사이 약속한 시간은 금세 흘렀습니다. 아, 혹시 인맥 쌓기의 비법이 궁금하신가요? 어쩌죠, 우리끼리만 알기로 했는데…. 궁금해요? 궁금하면 다음에 이벤트 신청!   
           

글 송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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