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리궁리
행복일기
샘터시조
 

 

Home > 월간샘터 > 독자투고 > 행복 우체통
: 밥 같은 소리 하시네
: 박용찬 : 2010-05-15 :  

10학번 신입생이 들어온 그 날!!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저는 신입생에게 장난을 치게 되었습니다.

06학번인 제가 10학번으로 속이고 문자를 보내 신입생 반응을 볼려고 했습니다.

신입생 소개 할때 처음 봤던 신입생에게 대뜸...

"안녕, 나 너랑 같은 동기인데 앞으로 친하게 지내.."

이렇게 문자를 보내면서

"우리.. 같은 학번인데 밥 같이 먹으면서 친하게 지내자."

신입생에게 밥을 사달라고 문자로 쫄랐습니다.

당시 신입생은 수업 중 이었고 저는 막 수업에 들어 갔답니다.

수업 중에 저 한테 답장이 왔습니다.

" 밥 같은 소리 하시네, 그냥 모른척할래~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