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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자라다오
: 한종대 : 2009-07-25 :  

방학을 맞이하여 중국에 가있던 처제와 조카들이 집에왔다

동서의 사업이 그런대로 잘되는터에 모든 식구들을 중국으로 데려갔다

벌써 5년이나 되었다.

지금 5학년 짜리 조카애가 있는데 그곳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시작해

학교 공부를 처음부터 중국에서 시작했다

그곳에서 생활은 적응이 빨라 잘 했다고 하는데 한국에 왔다

갈려면 가기 싫어해 보는 우리마음까지 안탑깝게 만든다

그녀석 하는말이 중국은 말만들어도 싫으니 말도 하지말라고한다

어린 마음에 무엇이 그리도 싫은지?애한테 상처가 되지는 않는지

걱정이다

중국에 가기 싫어해 이모부와 한국에서 살자고 하니

대뜸 그러자고 한다. 엄마 .아빠.누나와 떨어져 살수 있겠냐고 해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  이해가 안된다

한국에서 유치원만 다니고 친구들도 유치원때 친구 뿐인데

왜 한국이 좋은 것일까

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지 안하도 되는 것인지,,,,,,,,,

유난히도 나를 잘 따른다 . 중국에 가기 전에도 이모부 .이모부 하며

친구와도 같이 따라 다니고 궁금한것이 많아 물어보는것도

많은 녀석이다. 어른들의 생활 때문에 나이 어린 조카가 한국을 떠나

사는것이 애처롭다. 남들은 돈을 들여가면서 조기 유학을 보내고 난리인데

갈수잇는것도 마다하는 녀석이 이해가 않된다

다독거려서 인천공항에 보내고나니 섭섭하고 가슴 한쪽이

시리고 아프다. 내나라 내동네에서 한참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가기 싫은 타국으로 잡혀가는듯한 녀석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샘터 가족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유장열 타국에서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았겠습니까 .. 가슴에 상처가 남지 않길... (익숙한 이름을 보고 들어 왔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2010-02-21]